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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기준금리 상승은 계속된다, 0.25% 포인트 상승 - 예적금의 시대

by 레형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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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상승 - 예적금의 시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의 5월 FOMC 회의록에서 기존에 예상했던 것과 같이 0.5% 포인트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빅스텝의 금리인상이 발생 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를 보아도 현재 4.8%로 거의 5%를 뚫으려는 듯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곡물, 닭고기, 에너지 등 모든 것들의 물가가 상승하고 있어 전쟁이 종결되고 다시 글로벌 유통망이 되살아 나지 않는 이상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어보입니다.

 

 

한국은행-소비자물가지수-사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그래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금리가 역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은행도 빠르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었겠죠. 뉴스 보도 내용에 따르면 2007년 7, 8월 이후 14년 9개월만에 두달 연속 금리를 올렸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 기록은 깨지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할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조선일보-기사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6월 미국에서 0.5% 포인트를 인상을 해도 현재 1%에서 1.5%이기 때문에 1.75%인 한국 기준금리가 높은 상태라 자산시장에서의 자본유출은 역동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번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60차례나 나오며 현재의 높은 8% 대의 물가 상승률을 잡으려는 의지가 연준에서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선제적인 대응이 하반기 주식 시장을 긍정저긍로 볼 수 있는 뷰를 나타내 준다고 생각되네요.

 

 

미국-기준금리-그래프-사진
미국 기준금리 1%

 

 

예적금 금리 상승

 

 금리가 올라가게 되니, 예금과 적금의 금리 역시 올라가며 1%도 안되어 저금을 안하던 코로나 이전 시대에서 이제는 3%까지 올라가며 다시 저축을 시작하게 되는 '역머니무브'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위험자산의 투자비중에서 안전자산인 예적금으로 돌아가는 현상이죠.

 

 

예금-은행-금리-사진예금-저축은행-금리-사진
예금 금리 3% 시대

 

 

 적금의 경우 물론 우대금리나 혜택을 적용받아야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은행에서 10%까지 적금금리가 나온 상품이 있어 주식에서 현재 마이너스를 기록할 바에는 직장을 다니며 일부를 저금하는 심리를 자극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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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은행-금리-사진적금-저축은행-금리-사진
적금 금리 6~10% 사이

 

 

 뉴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은 지난해 말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증시가 하락하며 서학개미 투자가 2년만에 감소한 이유도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올라가서 이쪽으로 돈이 들어간다고 해석해 볼 수 있겠네요.

 

 

서학개미-투자-감소-뉴스
주식 자금 빠진다

 

 

 역사적인 흐름과 반해 큰 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큰 흐름에 맞춰서 자산을 분배해야 될 것 같네요. 현재는 예적금을 통해서 자산을 지키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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