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야기

거리두기 조정안 - 6인 10시

by 레형 2022. 2. 18.
반응형

코로나이미지
코로나 이미지, Pixabay 참조

 

 

 사회적모임 거리두기 제한은 여전히 최대 6인으로 유지된 채로 2/19일부터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이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되기로 발표가 나왔습니다. 3/13일까지 약 3주간 거리두기 조정안이 적용이 됩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높지 않은 가운데 확진자가 10만을 돌파하며 외신들도 한국의 확산세를 주목하며 거리두기 조장안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영국 미국은 마스크를 벗고 확진자 격리를 폐지하며 방역 규제 해체에 속도를 내며 경재제계를 위한 정책방향을 보였지만 한국은 지난 거리두기를 완화하며 발생하였던 오미크론 빠른 확산사태로 완전히 방역 규제 해체는 하지 않은 채 일부 거리두기 완화를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 - QR 코드 지속

 

 이전과 달라진 점에서 QR코드를 지속관리하는 시설과 관리가 필요없는 시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식당, 카페, 체육시설 등 방역패스 적용시설에서는 접종 여부 확인 목적의 QR 확인은 계속됩니다.

  • 유흥시설,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무도장
  • 노래연습장(코인),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카지노
  • 멀티방, PC방, 스포츠경기(관람)장(실내), 파티룸, 마시지업소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은 백화점, 마트 등에서는 더 이상 QR 코드 확인 및 출입명부 확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시기는 4월 1일로 조정하기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미접종자분들이 아셔야되는 부분은 단독 1인만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년간의 코로나와의 싸움 결과 결국 코로나는 풍토병으로 인식하게 되고 있게 되고 피해입은 자영업자들의 피해만 남게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은 대선이 끝나야 방역이 완전해체 되지 않을까 추측이 되네요.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