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체 늘어나는 모임과 술자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4/18일부터 전면 해체된다고 합니다. 2022년 3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QR 체크로 백신유무 확인과 21시만 되면 택시가 잡히지 않았던 모습이 더이상 사라지고 인원제한으로 인해 가족 모임 및 회식도 불가피했던 지난 날이 지나 이제는 모든 모임이 자유로워지는 것이죠. 

 

마스크 착용해도 코로나 걸린다.

 

 마스크의 착용 의무는 유지되어 당분간 실내와 실외에서는 2m 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 그리고 다수가 모이는 모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마스크를 착용해도 코로나는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상황으로는 더 이상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확진자 감소세

 

 또한 위 그래프 상 60만의 정점을 찍었던 신규 확진자가 이제는 줄어들며 서서히 20만이하로 감염자 수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감염병의 순환이 되고 떨어진다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걸리지 않으면 대인관계가 좋치 않다는 말까지 나온 것을 보면 국민들 중 대부분은 코로나에 한번은 걸렸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8일 이후부터는 체감상으로 이미 코로나의 종식이 되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감을 하게 될 것입니다. 

 

 

거리두기 해체로 친목모임 및 술자리 회식 증가

 

 앞으로는 미뤄져 왔던 술자리 모임과 회식자리 그리고 해외여행 및 다양한 모임들로 인해 억눌려 왔던 갇혀진 상황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회식으로 부터 자유로웠던 MZ 세대들은 또 다른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따듯한 봄 날씨에 기대어 친구들과 캠핑을 가며 힐링할 수도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겠네요.

 

여행주

 

 주변에서는 벌써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졌고 가족모임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항공주인 대한항공의 월봉을 보면 회복세가 강하지는 않지만 회복해주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어보입니다. 한국의 엔데믹 선언과 함께 다른 전 세계 나라에서도 봉쇄조치가 완화되며 다시 이전모습을 회복하길 기대하게 되네요.

 

 

숙취모습, pixabay 참고

 

 

 마지막으로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술이죠. 오랜만에 모인 친인척들과 친구들의 모임은 과음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숙취해소에는 '상쾌환'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친목모임을 집에서만 했던 저에게 숙취가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술먹기 전에 상쾌환을 미리 먹었던 덕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디큐나 컨디션같은 드링킹 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구토가 나올 것 같아 '환'으로 되어 있는 상쾌환이 두통이나 메스꺼움은 술먹고 다음날은 없었던 것 같네요. 과음으로 인해 다음날 숙취로 힘들어 하시는 것보단 미리 먹는 상쾌환을 통해서 즐거운 술자리와 모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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