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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반려식물 시대, 식집사들의 LG전자 트윈 미니

by 레형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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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취향의 폭이 점점 넓어 가면서, 최근 '풀멍' 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오며 식물을 반려동물처럼 애정을 쏟으며 기르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집사라고 하는 것 처럼 집사와 식물의 합성어로 '식집사'라는 합성어도 나오게 된 것 같네요. 

 

 

LG 전자 트윈 미니 - 식물로 마음을 채우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작년에는 집안에 있는 인테리어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으며 의사 산업이 큰 호황을 이뤄냈었습니다. 밖에 나가지 못하고 갇혀있는 스트레스와 예상할 수 없는 세계 경제의 변화에 금전적인 부담감도 느껴지는 시대에 식물을 보며 '힐링'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물을 통해서 우울감과 외로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니, 1인가구가 많은 지금의 현실에서 키우는 것에 부담이 되는 반려동물보다는 반려식물이 바쁜 사회인들에게 정신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식물이미지
식물 이미지, pixabay 출처

 

 

 또한 식물은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어 실내 곳곳을 꾸미는 것을 뜻하는 '플랜테리어' 라는 합성어도 나오며 '식물 키우기 트렌드'가 생겨나 버렸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식물 재비기 '틔운'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소형 버전인 '틔운 미니'를 시장에 내놓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틔운의 출시가격은 약 200만원정도로 비싸지만 틔운 미니는 19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없이 식집사들의 구매욕구를 강화시켜주었죠.

 

 

LG전자-틔운미니-사진
틔운미니 사진, 출처 LG전자 웹사이트

 

 

 LG 트윈 미니를 통해서 흙이 없는 씨앗 키트에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조명을 켜주면 식물을 키울수 있게 되어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LG think Q 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물 및 영양제 보충 등 알람이 오며 집에 있지 않아도 식물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LED 조명 덕택에 실내 디자인에도 적합하기도 해 보입니다. 구매하게 되면 쌈추 같은 품종도 길러 보며 나중에 고기 먹을 때 간단히 싸먹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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